'50살' 예지원, 봉에 거꾸로 매달려 180도 다리 쫙..놀라운 유연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4 17: 01

배우 예지원이 나이를 거스르는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4일 예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동작 도전해 봅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예지원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봉을 잡고 여러 동작에 도전하고 있다. 새로운 도전이라는 예지원은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봉에 거꾸로 매달려서 포즈를 취할 준비를 했다.

예지원은 봉을 잡지 않은 듯 잡고 다리를 180도로 쭉 찢었다. 선생님이 도와주지 않아도 안정적인 균형 감각을 보이며 아름다운 자세를 완성했다. 5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예지원의 유연성이다.
한편, 예지원은 KBS1 태종 이방원에서 신덕왕후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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