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오종혁,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았나..일반인 이해 못할 경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4 16: 31

배우 오종혁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밥을 하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4일 오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밥. 태어나서 처음. 나름 공기밥 추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종혁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특이 사항은 없어 보인다. 혼자서 밥을 먹는 단촐한 상 차림으로, 어묵 우동에 밥을 추가해 먹고 있다. 음료수까지 시켰고, 먹음직스럽게 사진을 찍었다.

오종혁 인스타그램

일반인들에게 특별한 게 없어보이지만 오종혁에게 이 식사는 특별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서 밥을 먹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연예인으로 바쁜 삶을 살았던 오종혁은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밝혔고, 팬들도 그 점이 놀라울 따름이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해 4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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