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현, 주현영에게 본격 고백..삼각관계 불붙나 ('복학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10.04 16: 35

 쿠팡플레이 '복학생 : 학점은 A지만 사랑은 F입니다'(이하 '복학생')에서 노종현이 주현영에게 오랜 짝사랑을 고백하면서 권혁수와 치열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시청자들에갠 설렘을 가득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노종현은 그간 '복학생'에서 항상 주현영 곁을 지키는 최고의 남사친으로 권혁수에게 내내 신경을 쓰이게 했다. 결국 질투심에 현영을 울리고 마는 권혁수에게 노종현은 고등학교부터 내내 숨겨뒀던 자신의 진심을 알렸다.
권혁수는 이에 신경이 계속 쓰였지만 자신에 대한 주현영의 사랑 표현으로 마음을 잡아가던 중, 노종현은 공부하는 주현영에게 찾아가게 됐다. 

이를 본 권혁수는 다시 한 번 오해를 하며 누구와 있는지 물어봤다. 하지만 권혁수의 오해가 불편한 주현영은 노종현과 있는 모습을 숨겼고 권혁수는 질투의 눈빛을 보냈다.
이후 주현영은 노종현과 있었던 사실을 알리며, 권혁수에게 남사친으로 오해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권혁수는 주현영에게 노종현의 마음을 알리게 됐다.
친구가 아닌 진짜 연인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알게 된 주현영은 노종현에게 가서 마음을 확인했다.
노종현은 이에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마음을 담아 "노종현이 항상 네 곁에서 지켜줬어. 주현영 너를 좋아하니까"라며 고백했다.
예고편에서 주현영에게 더 다가간 노종현은 권혁수에게 멱살을 잡히며, 급변하는 그들의 삼각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
불붙은 노종현, 주현영, 권혁수의 삼각관계는 매주 토요일 8시 쿠팡플레이에서 방송되는 '복학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복학생'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