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톡톡] MAD 정글러 ‘엘요야’, “EG, 유럽 상대 세트 10연패 기대해”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10.04 10: 30

 매드 라이온즈가 사이공 버팔로를 잡고 이블 지니어스가 기다리고 있는 최종전에 진출했다. 매드 라이온즈 정글러 ‘엘요야’ 하비에르 프라데스는 “이블 지니어스가 현재 유럽 상대 세트 7연패다. 10연패를 만들어주고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매드 라이온즈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패자조 사이공 버팔로와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매드 라이온즈는 오는 5일 북미 대표 이블 지니어스와 그룹 스테이지 진출권을 놓고 대결하게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엘요야’는 최종전 진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엘요야’는 “약간 흔들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팬들이 경기를 지켜보기에는 재미있는 경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 플리커.

이날 상대팀 사이공 버팔로는 창의적인 밴픽으로 매드 라이온즈의 발목을 붙잡았다. 특히 2세트 탑 베인, 4세트 탈리야-판테온은 매드 라이온즈에 유효타를 날렸다. ‘엘요야’는 “밴픽이 인상적이었다. 플레이도 괜찮았다”며 사이공 버팔로의 실험 정신을 칭찬했다.
‘엘요야’는 3, 4세트 회심의 벨베스 카드로 사이공 버팔로를 잠재웠다. 벨베스의 플레이 비결로 ‘엘요야’는 공격성을 꼽았다. ‘엘요야’는 “벨베스는 뒤처지면 성능을 보여줄 수 없다. 게임 내에서 인베이드를 시도하는 등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드 라이온즈는 오는 5일 북미 대표 이블 지니어스(EG)와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엘요야’는 “이블 지니어스가 유럽 상대 세트 패배가 0승 7패다. 10패로 만들어 ‘넘볼 수 없다’는 힘의 차이를 선보이겠다”고 자신있게 도발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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