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지니어스' 상금 1억원 향한 인플루언서 6인 라인업 공개..'숏폼전쟁' 시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2.10.04 08: 56

 Mnet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매드 지니어스(Mad Zenius)’에 출연하는 MZ 인플루언서 6명이 공개 됐다.
‘매드 지니어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MZ(Mad Zenius) 아이콘이 되기 위한 인플루언서들의 숏폼 서바이벌을 그린 프로그램. 상금 1억원을 향한 ‘좋아요’ 경쟁을 펼칠 인플루언서 6인의 정체가 공개되며 첫 방송에 기대감을 드높였다.
숏폼 파이트에 도전장을 내민 라인업에는 김스테파니헤리, 레타, 엠마, 용용, 진절미, 진진이 이름을 올렸다.

'매드지니어스' 제공

1세대 틱톡 크리에이터를 대표하는 모델 겸 크리에이터 김스테파니헤리, 독특한 컨셉의 쇼츠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래퍼 레타, 지난 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유연한 춤선으로 화제를 모은 댄서 엠마, 지코의 ‘괴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뮤지션 용용, 음악방송을 방불케 하는 카메라 무빙으로 유명세를 탄 유튜버 진절미, 개성 넘치고 키치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유튜버 진진까지 MZ세대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대세 인플루언서들이 ‘매드 지니어스’ 출연을 확정한 것.
여기에 ‘매드 지니어스’의 6인 6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화려한 배경을 뒤로 통통 튀는 데코레이션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김스테파니헤리, 레타, 엠마, 용용, 진절미, 진진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하며, 넘치는 개성으로 중무장한 ‘매드 지니어스’ 군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매드 지니어스’는 오늘(4일)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쇼츠를 통해 여섯 출연진의 셀프 프로모션 숏폼콘텐츠 공개에 나선다. 김스테파니헤리, 레타, 엠마, 용용, 진절미, 진진이 어떤 신박한 아이디어로 숏폼 영상에 자신들의 매력을 녹여냈을지, 실시간으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게 될 MZ 인플루언서는 과연 누가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드 지니어스’는 4일부터 7일까지 계속해서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누적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우승자를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매드 지니어스’는 11월 10일(목)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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