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남친, 아빠 노릇 톡톡..子와 오붓한 시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10.04 08: 36

유튜버 배수진이 남자친구, 아들과 함께 보낸 연휴의 일부를 공개했다.
4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셋이서 시간 보냈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배수진은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배수진의 아들과 침대에 누워 함께 동화책을 읽는 등 따뜻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배수진은 “아들 2명 키우는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은 이혼 후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현재 남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남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재혼에 그린라이트를 켰다. 배수진의 아들도 아빠라고 부르는 등 결혼식만 안했을 뿐 이미 부부의 삶을 살고 있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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