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박은지, 밤 11시 30분 경비실 인터폰에 불쾌 “너무 무례한 거 맞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10.04 08: 34

방송인 박은지가 밤 늦은 시간에 경비실 연락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박은지는 4일 자신의 SNS에 “밤 11시 반에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어요. 밤 11시 반에.. 일반적인 걸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저도 깨고 태린이도 깨고  이거 너무 무례한 거 맞죠?”라고 불쾌한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박은지는 지난 2일 독박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아이고 2-3주 정도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나 모르겠어요- 즈희 엄니 응급으로 어깨 수술하시구… 지금은 회복 중에 있으세요. 엄마가 도와주시던 육아를 온전히 저 혼자 하게되니 많이 서툴렀지만 태린이랑 더더더 가까워진 시간이었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애는 자기 엄마가 봐야맞쥬 (이라고 쓰고 좋은 시절 다 갔다라고…) 엄마가 빨리 회복되면 좋겠어요- 힘내 울 엄마”라고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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