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만의 특별 내조···♥남편에게 셀카 보내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0.01 19: 30

방송인 강수정이 애정 넘치는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1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인천공항에서 커피 마시는 중! 셀카 열심히 찍어서 남편에게 좀 보내주고 찍은 김에 인스타도. ㅋㅋㅋ 누가 지나가다 보면 쟤 왜저래 그럴 듯"이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올렸다.
이어 강수정은 "#격리없으니홍콩도착해서곧장집으로! #근데3일동안레스토랑못가니까집밥만먹고해여하는 #남편찬스써서그를맛집으로보내야겠... #포장이라는아름다운것이있으니 #마스크쓰니까눈화장은한껏힘주고입술은안바름 #인천공항 #홍콩가자"라며 길게 해시태그를 적었다.

사진 속 강수정은 나이를 가늠키 어려운 탄력 넘치는 피부에, 화장기가 거의 없어서 오히려 건강한 살결을 시원하게 자랑하고 있다. 또한 커피에 입을 대려는 듯 장난스럽게 두 눈을 동그랗게 떠 귀여움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저런 셀카 받으면 남편이 그리워할 듯", "얼른 홍콩 가서 남편 만나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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