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안희연, 연애 하더니 분위기 바뀌었나‥퇴폐美 작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9.30 20: 42

가수 겸 배우 안희연(EXID 하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안희연은 자신의 SNS에 “n잡러 민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희연은 이전과 달리 퇴폐미가 도드라지는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분위기가 바뀌었어요,,,근데 이것두 넘모 멋있어", "안희연이 나라다!", "분위기 미쳤다,,,,", "멋있어요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희연은 웹드라마 ‘엑스엑스(XX)’를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디뎠다. 이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JTBC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스스로 입증해냈다. 
특히, ‘아이돌’에서는 그룹 코튼캔디의 리더 제나 역을 통해 팀에 대한 책임감을 짊어지며 힘들고 슬퍼도 항상 미소 짓는 캐릭터의 애환을 진솔하게 그려내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안희연은 차기작으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을 골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판타지스팟’은 올 하반기 구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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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희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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