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도 애타게 기다릴 퇴근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9.28 20: 11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배우 주진모의 배우자 민혜연이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28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셀카와 함께 "퇴근길"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민혜연은 중단발의 헤어를 늘어뜨리고 화려한 패턴의 셔츠가 돋보이는 흰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진한 화장보다 자신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도드라진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한 민혜연은 갸름한 얼굴에 환한 미소를 가득 채워 퇴근길이 설레는 마음을 한껏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남편이 집에서 애타게 기다릴 미모", "퇴근길이라니. 의사 쌤도 역시 퇴근이 좋군요", "퇴근 미소 진짜 환해서 웃음 나옴", "퇴근 못 참지"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민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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