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오지영, 대표팀 동료서 결승전 상대로 [O! SPORTS]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1.08.29 13: 27

도쿄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만든 여자 국가대표들이 각자의 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29일 오후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전에서 GS칼텍스 안혜진, 오지영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맞붙는다.
경기에 앞서 몸 풀기 위해 코트에 들어선 양효진은 가장 먼저 오지영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눴다.

양효진은 자신에게 다가와 인사를 건네는 후배들에게 장난 섞인 인사도 건넸다.
국가대표에서 한솥밥을 먹던 선수들이 컵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치열한 승부를 겨룬다. 2021.08.2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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