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프리미엄화" 금호타이어, 토트넘과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연장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1.07.27 18: 48

 금호타이어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공식 파트너사로 새로운 장기 계약을 27일 발표했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토트넘과 지난 2016년부터 이어 온 글로벌 공식 파트너사로서 성공적인 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금호타이어는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토트넘 홈 경기에서 LED 광고 노출을 통한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연장 계약에 따라 경기장 내 브랜딩 이외에도 구단의 인기 매치 데이 선수 버추얼 마스코트 프로그램을 디지털 활동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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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타이어 안전에 초점을 맞춘 선수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금호타이어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팬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위고 요리스, 루카스 모우라, 지오바니 로 셀로 등이 참여한 디지털 공통 캠페인도 제작할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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