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현실육아란‥김성은, ♥정조국없이 등에는 아기업고 양손엔 수박 하드캐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6 23: 08

배우 김성은이 삼남매와 함께하는 현실 육아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배우 김성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뭔가 오늘 하루도 열씸히 살았네!정신없이 바빠서 우울할 틈 조차 없는.. 그래서 해피바이러스인건가"라며 아이들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아기띠를 메고 등에는 막내를 업고, 양손에는 수박한 통을 들고 있는 슈퍼우먼 모습을 보였다. 

김성은은 "육퇴후 밀려오는 어떤 그런 감정들.. 센치해지기전에 자야겠다!다들 굿밤요"란 멘트도 덧붙이며 힘든 육아 속에서도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하나도 힘든데 셋은 얼마나 힘들까", "남편 없이 세남매 육아라니, 응원해요", "엄마는 강하다, 뭉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 날씬한 허리와 앙상한 팔뚝, 직각 어깨를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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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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