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母 소유진, 막내 딸♥연기 가르치는 중인가? "표정에서 백종원이 보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6 22: 40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귀여운 표정연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26일인 오늘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얼마전 아이들이랑 식물원에 갔었는데요~2시간 보고 와서 뭐가 제일 기억에 남았냐고 했더니 셋다 대답이 #파리지옥"이라면서 막내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막내 세은이는 엄마인 소유진의 말에 맞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파리지옥이란 말에 깜짝놀라며 토끼눈을 뜨는 등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랜선 이모, 삼촌들도 흐뭇해한 듯 "세상에 엄마 닮아서 표정이 살아있네", "배우엄마 딸은 다른 것인가" "표정에서  백종원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3년 1월 15일, 요리 연구가 겸 기업인인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 아들 백용희,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2018년 2월 셋째 딸 세은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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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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