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측 "부친상 당해..현재 조용히 빈소 지키고 있다"[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7.26 21: 05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형제(본명 강동철)가 부친상을 당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용감한형제의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브레이브엔터 측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부친상을 당해 비보를 전했다"라며 "한편, 용감한 형제(강동철)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서 손담비의 '미쳤어'와 '토요일 밤에'를 비롯해, 애프터스쿨의 '너때문에', 씨스타의 '나 혼자', AOA의 '심쿵해', '짧은치마', '사뿐사뿐'등의 무수한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아이돌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기 프로듀서다. 또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운전만해', '치맛바람' 등을 작곡하며 역주행 열풍을 이끌고 있다./pps2014@osen.co.kr

170904 용감한형제 인터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