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의 반전 매력..원피스로 드러낸 섹시美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7.26 20: 51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반려견과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SNS에 "저는 어렸을 때 무서운 강아지한테 쫓겼던 경험 때문에 (20분동안 동네에서 쫓겨서 울면서 달림) 강아지 무서워하다가 7년 전 아리가 저희 친정에 들어오게 되면서 공포심을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순댕 순댕 세상에서 제일 착한 우리집 인절미 카스테라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함연지는 사진 속에서 반려견 아리를 꼭 끌어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연지의 환한 미소와 반려견의 귀여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연지 SNS

함연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함연지는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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