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발끈? 힘들게 8키로 뺐는데 '고기+두부' 다이어트가 웬말이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6 20: 35

무려 8키로 감량으로 리즈미모를 뽀내고 있는 홍현희가 한 팬의 댓글에 발끈(?)한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6일인 오늘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천뚱님 따라먹기"란 멘트와 함께 김치와 두부 먹방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홍현희의 시매부인 천뚱은 자신의 유튜브 채털을 통해 '역시 상처엔 삼겹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바 있기에 홍현희는 이를 언급한 것.
또 한 팬은 그런 홍현희에게 "두부랑 고기만 드시면 살 안 찝니다"라고 적었고 이에 홍현희는 "네??"라며 발끈한 듯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여 ㅈ또 한 번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앞서 홍현희가 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한 홍현희는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응원을 받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혀니와 이쓰니의 한강 걷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제이쓴은 홍현희를 향해 “자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말랐다. 살이 빠져서 어깨가 좁아 보인다”라며 최근 8kg을 감량한 홍현희의 체형 변화에 감탄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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