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뜬 육상여신’ 알리샤 슈미트, 플레이보이 누드화보 촬영 제의 거절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7.26 16: 3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운동선수’ 알리샤 슈미트(23, 독일)가 도쿄올림픽에 뜬다. 
독일국가대표 육상선수인 슈미트는 외모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뛰어나다. 그녀는 도쿄올림픽 4X400미터 계주에서 독일국가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175cm인 슈미트는 33-24-35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플레이보이가 누드화보를 찍자며 거액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운동선수로서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며 제안을 거절했다. 

슈미트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선수라는 타이틀도 부담스럽다. 내 본업은 운동선수”라고 밝혔다. 그녀는 보디빌더인 남자친구 프레디 리처와 공개연애를 하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알리샤 슈미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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