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껌대신 루꼴라" '장동건♥︎고소영' 상위1% 집주인과 사는 반려견도 상팔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5 20: 00

고소영이 반려견과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인 오늘 고소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반려견이 루꼴라를 흡입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하며 '루꼴라 냠냠'이란 귀여운 멘트를 덧붙인 모습. 이어 유럽 매장에서나 볼법한 다양한 햄과 치즈, 그리고 빵을 구매한 사진을 공유하며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에 팬들은 "상위 1프로 집안은 반려견도 루꼴라를 먹네", "반려견이 개껌아니고 루꼴라를 씹다니 신선해", "나도 저 집가서 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은 연예계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20대 시절의 미모와 몸매를 유지해 늘 화제를 모으는 톱스타. 1972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됐지만, 여전히 식단도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BEST 13'이 공개됐으며 1위를 차지한 스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였다.
아파트 외에도 장동건은 약 130억원을 호가하는 한남동 5층짜리 건물을 소유하고 있고, 고소영 역시 150억원 대의 한남동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고. 두 사람이 경기도 가평에 지은 별장은 제22회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건물로, 약 24억 원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청담동 P 아파트는 지난해 준공된 갓 1년 된 아파트로, 전체 가구가 복층으로 설계돼 엄청난 높이의 층고와 탁트인 한강뷰를 자랑하며 초호화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특급 보안시설 도입, 세대 간 프라이빗 엘리베이터까지 구비돼 있다. 아파트 역대 최고 거래가를 기록한 이곳은 올해 3월 약 273.96제곱미터 세대 기준 115억 원으로 매매가 이뤄졌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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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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