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 간 이식 수술 후 밝은 근황 "잘 이겨냈다..회복 빠른 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25 19: 42

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사 합니다!! 잘 이겨냈어요 !!! 회복에 잘 신경쓸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주는 "응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이다. 덕분에 수술 잘 마쳤고 잘 회복하고 있다. 남들보다 빠른 편이라고 한다"고 말하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윤주는 지난해 4월 급성 간부전으로 간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윤주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급성 간부전 투병을 하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SNS를 통해서 투병 소식을 전해오던 윤주는 지난 24일 간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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