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판박이" 함소원 딸 혜정, 폭풍성장‥역시 딸은 아빠 닮아가나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7.25 18: 55

함소원이 딸 혜정이와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25일인 오늘 함소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영상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 중 한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딸과 커플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함소원은 "거울아 거울아 엄마하고 혜정이하고 똑같은 옷 입었는데 누가 더 예쁘니?"라고 물었고 딸 혜정이는 자신을 가리키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폭풍 성장한 혜정이가 함소원의 남편 진화와 똑 닮아가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 마마 등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3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려 이를 인정한 후 하차했다.
현재 함소원은 다이어트, 피부 관련 제품들과 스타킹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나 방송 활동은 일체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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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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