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아랫니 두 개 나왔다…일어서기 1초 전[★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7.25 17: 15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했다. 
사유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일상 사진을 업로드 하며 “집에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적었다.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아들 젠이 호랑이 무늬의 여름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젠이 도움없이 두 다리로 직접 일어서려는 시도를 함과 동시에, 아랫니 두 개가 나오기 시작해 폭풍 성장 중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사유리는 유럽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일본에서 시험관 아기로 임신,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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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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