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싱크로율 100% 딸과 집콕 바캉스…엄정화 "예뻐"[★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7.25 16: 55

배우 엄태웅의 아내가 자신과 싱크로율 높은 딸의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혜진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집콕"이라고 적었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마당에 설치한 가정용 대형 튜브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엄지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맑게 웃는 미소가 엄마 윤혜진씨와 똑닮은 모습이다. 

이날 윤혜진도 딸과 함께 집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마치 외국으로 놀러간 듯한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을 본 가수 엄정화는 "예뻐"라고 댓글을 달며,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혜진과 엄태웅은 2013년 1월 결혼해 같은 해 6월 첫딸 지온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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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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