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과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얼마 만인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그녀는 10살 연하의 남편 윤승열과 경기도 파주의 한 펜션을 찾았다.
김영희는 “셀카 찍자니까 뒤로 가네. 적당히 해라”라고 몸매를 자랑한 남편을 나무랐다.
최근 윤승열은 약 11kg 감량에 성공하며 초콜릿 복근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열 살 어린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올해 초 결혼해 신혼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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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