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23년 연예계 생활 잘했네…9일째 선물 러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5 13: 54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임신을 발표하고 열흘이 가까운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선물과 축하를 받고 있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PD님 감사해요. 육아선배의 선물은 센스만점. 분유 타는 기계라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함께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PD가 성유리의 임신 소식을 듣고 전한 선물이 담겼다. 바쁜 엄마의 손을 덜어줄 분유 타는 기계라는 센스 만점 선물이 미소를 자아낸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는 지난 16일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밝혔다. 성유리의 임신 소식에 정려원, 진태현, 박시은, 이시원, 조보아, 이정현, 전인화, 최여진, 김재중, 수현, 세븐, 효민, 이진, 한지헤, 양정원, 홍석천, 진예솔 등 동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임신 축하 선물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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