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플레이리스트 신작 '팽' 대본 공개..기대 UP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25 12: 03

배우 주우재가 플레이리스트 신작 '팽'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무릎 위에 놓인 빨간색 '팽' 대본 사진을 공유하며 촬영 시작을 알렸다.
'팽'은 주인공 고사리(윤소희 분) 인생에 4명의 남자가 등장,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팽하는 30살의 불나방 로맨스를 그린다.

주우재는 극 중 고사리가 다니는 패션 브랜드 회사 대표 기선제 역을 맡아 능력이면 능력, 외모면 외모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캐릭터로 사리를 향한 무심, 다정 '츤데레'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디지털 콘텐츠 명가 플레이리스트의 로맨스 신작 '팽'은 '마이 퍽킹 로맨스' 백민희 감독과 '에이틴' 한수지 감독이 각색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제작 단계부터 디지털 드라마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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