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신원, 홍석 출연 '블루버스데이' 응원..눈물셀카 인증샷 '화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7.25 11: 48

  그룹 펜타곤의 신원이 멤버 홍석이 출연 중인 '블루버스데이'를 본 후 유쾌한 감상문을 공개했다.
신원은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야 지서준 이거 왤케 슬프냐.. 오랜만에 눈물 흘렸더니 속이 시원하다 불나는 무드등 정보 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루버스데이' 2화를 본 신원이 눈물을 글썽이며 손으로 마스크 쓴 입을 막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홍석은 "ㅋㅋㅋ역시 고신원"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 같은 신원의 '눈물 셀카' 응원이 화제를 모으자 플레이리스트도 응답했다. 플레이리스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원에게 "GO신원씨,,, 불나는 무드등 정보 드릴테니 블루버스데이 16화까지 같이 달리기 약속"이라는 답장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새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극본 문원영, 연출 박단희)는 10년 전 내 생일 날 죽음을 택한 첫 사랑, 그가 남긴 의문의 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판타지 로맨스릴러. 오하린(김예림)과 지서준(홍석)의 시공을 초월한 로맨스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루버스데이’는 매주 금, 토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된다. 8월 3일부터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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