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삼복 더위에도 꼭 붙어 있는 7년차 부부…그림자도 러블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7.25 10: 17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아침부터 함께 조깅을 하며 여전한 부부애를 보였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여쁜 허니와 아침운동. 조깅과 산책 컬래버레이션. 자주 하자 새벽운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침부터 산책에 나선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약 1시간 가량 조깅과 산책을 같이 하며 부부만의 시간을 가졌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무더운 날씨에도 꼭 붙어 있는 모습으로 여전히 알콩달콩한 면을 보였다. 그림자만으로도 러블리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 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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