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아이들 방학 맞은 '워킹맘' 심경 "토요일 아침 운동만 내 시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7.25 09: 41

방송인 김빈우가 아이들 방학을 맞은 워킹맘의 심경을 밝혔다. 
김빈우는 25일 "토요일 아침 운동 시간 만이 온전한 내 시간. 그리고 아이들은 이번주부터 방학. 우리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자녀들과 끌어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끌어안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 얼굴에 마스크 팩을 하면서도 아이를 끌어안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 김빈우는 "#내사랑전율 #내사랑전원 #가족 #주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며 54kg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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