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놀라운 사격 실력을 보였다.
박하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총 연습. 10발 땅야땅야. 총 30발 쏘고 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다음엔 위에 맞추고 쏴야겠군. 다 죽었으”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격을 한 표적지 사진을 공개했다.
박하선이 총을 쏜 표적지는 놀라운 결과를 담고 있다. 탄착군이 형성되어 있고, 거의 중앙에 명중을 시킨 것. 박하선은 “다음엔 위에 맞추고 쏴야겠다”라며 더 정확한 사격을 위한 보완점까지 생각했다.
이에 박솔미는 “뭐야. 전업해야하는 거 아냐?”라고 놀랐고, 박은혜도 “오~”라며 감탄했다.
한편, 박하선은 MBC 새 드라마 ‘검은태양’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