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감량' 김신영, M사이즈 면티도 헐렁거리네 [종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7.25 08: 25

 개그우먼 김신영이 다이어트 후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앞서 그녀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최대 3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던 바. 
김신영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데일리룩. M 사이즈 면티”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라디오 부스에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M사이즈 흰색 티셔츠를 입었는데, 한눈에 보아도 헐렁거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김신영은 단순 미용 목적이 아닌, 건강을 위해 체중 감량을 시도했었다. 수 년에 걸쳐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했다는 설명이다. 
프로필상 152cm인 김신영은 다이어트 성공 후 약 48kg을 유지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신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