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의 딸 리호가 엄마의 어린 시절을 그대로 복사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엄마가 들어줄게. 너 보니 나도 배우고 싶네. 근데 덥구나.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테니스를 배우러가는 듯한 손태영의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손태영은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손태영의 딸 리호는 어린 시절 멈아를 그대로 복사한 듯한 뒷모습이다. 어린 나이에도 쭉 뻗은 다리와 기럭지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