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살 얼마나 빠졌길래..일바지가 헐렁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5 05: 22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 빽가와 함께 행복한 광고 촬영을 마쳤다. 
신지는 24일 개인 SNS에 “새벽부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 흘리면서 고생해 주신 촬영 스태프분들 관계자분들 감독님들 우리 스타일리스트,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님들 매니저님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코요태 멤버들까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정말 최고였어요~ 조심히 돌아가서 푹 쉬고 푹 잡시다 #김종민 #신지 #빽가 #의성마늘햄”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날 신지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의성마늘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세 사람은 마늘밭에서 행복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밤 늦게까지 촬영이 이어졌는데도 셋의 얼굴에는 행복과 미소가 흘러넘친다. 
특히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일바지마저 헐렁할 정도라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1998년 데뷔한 혼성그룹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는 2019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코요태는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했다. 
특히 신지는 몇 년 전부터 금주하며 다이어트에 완벽 성공했고 지난 3월부터는 정준하와 함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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