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아이들을 위해 집에서 솜사탕까지 만들어줬다.
소유진은 24일 개인 SNS에 “아이들이 넘나 좋아하는 #솜사탕 노래. 그래그래 ~ #솜사탕만들기 하자하자 ㅎㅎ !! (엄마가 더 신났네 ?! 이렇게 하는거 맞나 ;; 재밌다 ) #솜사탕메이커 #서현이_ #세은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의 딸 서현과 세은은 사이좋게 앉아 ‘솜사탕’ 동요를 부르고 있다. 소유진은 아이들을 위해 솜사탕 기계를 켰고 직접 솜사탕을 만들어줬다. “맛있으면 박수. 커진다. 이렇게 하는 건가 봐. 완전 성공이다”라며 엄마가 더 신난 모습이다.
이를 본 박솔미와 황혜영은 하트 이모티콘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3년 1월 15일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 아들 백용희,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2018년 2월 셋째 딸 세은을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