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장모님 바지 입은 ♥︎김원효에 또 반했다..박솔미도 '빵' 터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5 04: 50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의 환상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심진화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모님의 몸빼바지가 아주 찰떡”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고향인 청송으로 여름 휴가를 떠난 걸로 보인다. 
사진 속 김원효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농촌에서 힐링을 만끽하고 있다. 장모님의 일바지를 입고서 눈부신 근육질 자태를 뽐내 웃음을 자아낸다. 심진화가 반한 핏이다. 

이를 본 황혜영은 “나이키 셋트네”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박솔미도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빵 터졌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동료인 김원효와 6개월간 짧은 연애 끝에 2011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JTBC ‘1호가 될 수 없어’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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