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김숙과 전소미가 오랜만에 뭉쳤다.
김숙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투샷 오랜만이죠?? 세상 귀여운 소미가 심야괴담회에 놀러왔어요~~ #언니쓰 #unnies #심야괴담회”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금발로 변신한 전소미는 김숙과 오랜만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 안고서 넘치는 애정을 뽐내고 있다. 으스스한 ‘심야괴담회’ 세트장을 환하게 밝히는 미모 투샷이다.
김숙과 전소미는 지난 2017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를 통해 걸그룹 언니쓰를 결성했다. 홍진경, 홍진영, 공민지, 한채영, 강예원과 함께 프로젝트 활동을 펼쳤고 ‘맞지’ 음원을 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전소미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신곡 '덤덤'을 들고 약 1년 여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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