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2015년에 데뷔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남다른 피지컬과 독특한 컨셉으로 꾸준히 국내외 몬베베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셔누는 무대 위 짐승처럼 강렬하게 뿜어내는 카리스마 뒤로 무대 아래서 털털하고 엉뚱한 모습의 반전매력을 보여주며 몬베베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특히 팬 사인회에서 팬과의 대화 중 보인 ‘양꼬치 리액션’은 털털한 셔누의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주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셔누는 그룹 내 첫 번째로 군에 입대했다. 여섯 멤버중에 처음 이기 때문에 팬들은 더욱더 애틋하다. 그런 팬들의 마음을 아는지 셔누는 지난 10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팬들의 마음을 달랬다. 셔누는 “팬분들에게 받은 응원, 사랑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너무나 큰 것들이었어요.”, “매일매일 새로운 날을 살 수 있구나라고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라며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셔누는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데뷔부터 입대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셔누의 모습을 모아보았다./ksl0919@osen.co.kr
▼ 데뷔 및 컴백 쇼케이스
▼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셔누
▼ 뮤직뱅크 출근하는 셔누
▼ 출국하는 셔누
▼ V HEARTBEAT YEAR END PARTY 2019 (브이 하트비트 2019)
▼ 논산훈련소로 입소하는 셔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