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애둘맘 맞아? 칼단발 변신 10살 어려보이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4 14: 46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확 달라진 단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통역사 겸 번역가 이윤진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단발커츠 dm문의 많이 주셔서 포스팅 올려요. 더워서 못 참고 싹둑 잘랐는데, 예쁘죠?"라며 "무슨 스타일이냐고 문의 주시는데 딱히 스타일은 없고 #가볍게치는단발 입니다 #단발윤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최근 단발머리로 싹둑 자른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에서 짧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윤진은 한층 어려진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단발 스타일을 알고 싶다는 문의에 "더워서 못 참고 싹둑 잘랐는데 딱히 스타일은 없고 가볍게 쳤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고, 이듬해 3월 첫째 딸 소을 양을, 2014년 2월 둘째 아들 다을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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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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