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눈다래끼 병원行..민낯이 더 예쁜 前아시아나 승무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4 14: 25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 사진에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냈다.
류이서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 치켜 올리고, 요즘 눈다래끼 나서 #병원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이서가 청바지에 반팔 티를 걸치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평범한 옷차림의 류이서는 마스크에 모자를 쓰는 등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으로 외출했다. 얼굴 대부분을 가렸지만, 한 눈에 봐도 예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았다. 

앞서 류이서는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지금과 똑같은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인터넷상에 떠도는 근거 없는 성형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아시아나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그룹 신화의 전진과 결혼했고, 이후 남편과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진 역시 결혼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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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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