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CEO♥︎' 조민아, 산모 몸무게가 45kg라니..아들은 4.2kg인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4 13: 24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출산 후 몸무게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24일 오전 개인 SNS를 통해 “출산 한달 후 검진 다녀오면서 아가 예방접종도 같이 했어요. 골밀도 검사하면서 키, 몸무게를 측정했는데 45.6kg 네요. 삼시세끼 영양소 고르게 섭취하고 고구마, 감자 등으로 간식도 잘 챙겨먹는데 완모중인데다 강호 먹는 양이 많아서 살이 계속 빠졌나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우리 강호는 4.2kg 돌파!! 용쓰기도 열심히고 놀이할 때 팔다리를 자유롭게 빼줘서 그런지 많이 움직여서 살이 탄탄해요”라며 “저는 2층서 검사 받고 아가는 1층 내과에서 접종하는데 주사 맞고 자지러지게 울었다길래 엄마 #맴찟 산부인과 안쪽에서 수유하면서 토닥여주었답니다.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어서 고마워 내 우주.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다. 탈퇴 이후에는 베이커리를 운영했는데 2019년 레이노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영업을 종료했다. 그러던 조민아는 지난해 트레이너 겸 헬스장 대표와 만난 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혼전임신인 터라 지난 6월 23일,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출산 초반에도 그는 “산후 관리도 받고 수유하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계속 해 줘서 40kg대로 빠졌다”고 몸무게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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