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측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격리 없이 일정 정상 소화"[전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24 11: 04

방송인 조세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24일 "조세호 씨는 지난 23일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미쓰 코리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방송인 조세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이어 "보건당국으로부터 별도의 자가격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받았으며,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다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7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호 측은 "당사는 방역 상황이 엄중한 만큼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세호 씨를 비롯해 모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세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세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입니다.
 
조세호 씨는 23일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으로부터 별도의 자가격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받았으며,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다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7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방역 상황이 엄중한 만큼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세호 씨를 비롯해 모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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