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측 "코로나19 음성 판정, 지침 따라 자가격리 중"[전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24 10: 54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24일 오전 "유재석은 지난 23일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행하고 있으며, 현재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 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개그맨 유재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다음은 유재석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입니다.
유재석은 지난 23일 출연 중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유재석은 오늘(24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재석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이행하고 있으며, 현재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당사는 향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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