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논란 의식했나..다시 마스크 쓰고 과감 원피스핏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7.24 07: 52

배우 한예슬이 논란을 의식한 듯 다시 마스크를 착용했다.
한예슬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미국 여행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예슬은 사선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는 하늘색 롱원피스를 입고 샌들을 신었다.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원피스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논란을 의식한 듯 사진에서도 다시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앞서 1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SNS를 통해서 미국 여행 사진을 공유했는데,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노 마스크’ 사진으로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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