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20대 비주얼로 새 집 셀프 페인트칠 '인테리어 달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7.23 18: 42

방송인 서정희가 셀프 페인트칠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23일 자신의 SNS에 새 공간의 천장을 열심히 페인트칠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인테리어 시작했군요 이사하시려고~”, "저게 보기보다 쉽지않은 일일텐데 참 여유로와 보이셔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영상 속 서정희는 60대임에도 불구, 긴 생머리에 편안한 복장으로 드러난 여리여리한 몸매로 마치 20대의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앞서 그는 "이화동의꿈 틀을 깨고 나가는 길 찾기 프로젝트. 자유를 찾으려 하는 강한 욕망과 나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한 의지를 표현하려한다. 진정한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라며 "1년을 10년 같이 살 거예요. 그래서 지금 용기를 내지 못하거나 꿈을 꾸지 못하는 분들에게 제가 그랬던 것처럼 같이 일어나자는 말을 하고 싶은 거예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서정희는 '셀프 인테리어의 달인'으로 직접 제작한 거주 공간을 SNS를 통해 선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던 바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 후 ‘혼자 사니 좋다’ 등을 출간했으며, 다양한 방송을 통해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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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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