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한다감, 배신당했나?..의미심장한 SNS "이기적인 사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3 17: 43

배우 한다감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다감은 23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기적인 사람은 곁에 두고 싶지 않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울창한 나무 숲이 담겨 있다. 
힐링 사진과 달리 메시지는 의미심장하다. 이에 팬들은 “좋은 사람만 두고 살기에도 인생 그리 길지 않다”, “뭐가 답답한 게 있으신가 봐요” 등의 댓글로 응원과 걱정을 보냈다. 

한다감은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8년 12월,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한 뒤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나와 한옥 호텔 같은 1000평 규모의 대규모 한옥 친정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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