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행주도 ‘공블리’ 닮아 귀여워 “집콕으로 살림만 느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3 17: 16

배우 공효진이 ‘집콕’ 일상을 전했다.
공효진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글보글 행주 삶기(집콕으로 살림만 느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공효진은 행주를 모아 삶고 있는 모습이다. 형형색색 꽃무늬가 들어간 행주는 ‘공블리’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공효진과 걸맞게 사랑스러운 디자인이다.

특히 공효진은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집콕’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집콕'으로 인해 점점 살림 실력이 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19년 방송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에 출연,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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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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