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살쪘다더니 무슨..도쿄올림픽 나가도 압살할 미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7.23 16: 28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국가대표 못지않은 기량을 뽐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에서 그는 고운 자태로 우아한 춤사위를 뽐내고 있다. 
영상에는 손연재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손연재는 레이디가가의 ‘라비앙로즈’ 음악에 맞춰 훌륭한 리본 체조를 펼치고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체조 국가대표로 나가도 손색없는 기량과 미모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으며, 지난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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