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 흰머리가 이렇게 많다니..삭발도 이기는 43세 모태미남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7.23 15: 06

가수 에릭이 근황을 비롯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신화 에릭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덥길래. 30대부터 2주마다 해온 새치염색으로부터 두피를 해방시켜 주기로 했다. #솔트앤페퍼 #벌꿀오소리컷 #간만에생존인증폭풍업뎃끝 #배고프다 #해물탕먹고싶다 #벌꿀도먹고싶은건기분탓"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이 본인의 얼굴을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에릭은 10년 넘게 해 온 새치 염색을 하지 않았다며, 원래의 머리카락 색깔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여기에 삭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지만 오히려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여 모태미남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최근 결혼 4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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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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