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배즙까지 수제로? 유아식도 금손 “조이를 위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3 14: 28

배우 서효림이 딸을 위해 금손 요리 실력을 뽐냈다.
서효림은 지난 2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이의 계란말이. 너의 아침을 위해 엄마는 이 밤중에 요리를.. 이유식보다 어렵다는 유아식.. 고민이 많다 엄마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효림은 딸이 잠든 늦은 밤, 딸이 뒷날 아침에 먹을 유아식을 미리 준비 중인 모습이다. 고운 색감과 모양이 돋보이는 계란말이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서효림은 이어 대구전과 배즙까지 만들었으며 가제 수건으로 직접 배즙을 짜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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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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