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소파에 널브러진 5개월차 임산부 “우리딸 사진 실력ㅋㅋㅋ”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3 14: 03

가수 이지혜가 딸이 촬영해준 사진을 자랑했다.
이지혜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사진 실력이 부쩍 늘었네 우리딸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혜의 딸 태리 양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잠옷을 입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소파에 널브러진 이지혜와, 사진에 얼굴이 꽉 차게 찍은 귀여운 태리 양의 셀카가 인상적이다.

태리 양의 고사리손으로 촬영한 사진에는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가 그대로 표현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지혜는 해시태그를 통해 “널브러져 있는 중”, “자유시간”, “지못미” 등을 덧붙이며 임신 5개월차, 점점 힘들어지는 몸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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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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